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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송경아가 프렌치 감성이 담겨있는 작업실을 공개했다.
화이트와 우드 인테리어의 거실에 이어 막혀 있던 천장 공간을 활용한 천장 등 직접 디자인해 오두막 감성을 완성했다. 창문 밖으로는 창덕궁 비원의 풍경이 그대로 보였다. 송경아는 "가게를 알아보려고 이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창덕궁 주변을 산책하다가 이 집을 발견했다"고 했다.
다양한 목재를 사용한 인테리어로 각기 다른 컬러의 목재로 차별화했다. 송경아는 "톤이 다른 나무를 사용 했을 때 눈이 아플 수 있다. 그럴 때는 채도를 맞춰주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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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는 "예산을 정하는 게 좋다. 인테리어는 30% 초과한다. 그 걸 생각해서 예산을 잡아야 한다"면서 "포인트는 한 곳만, 색깔은 세 가지 이하로 쓰는 것이 좋다"며 셀프 인테리어 팁을 공개했다.
그는 "인테리어 관련 책을 준비 중이다. 유튜브도 준비 중이다. 라이프 스타일의 콘텐츠를 담을 예정이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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