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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 서호 군의 백일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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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는 "서호야. 엄마 아빠랑 사진 좀 찍어주라. #가족사진 #세식구"라며 아들과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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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 군은 엄마 양미라를 닮아 벌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양미라의 남편은 깔끔하게 세팅한 헤어스타일과 멋스러운 수염으로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했다.
훈훈한 세 가족의 화목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팬들은 서호 군의 100일을 축하하는 댓글로 가족을 응원했다.
특히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 장영란은 "백일 축하해"라고 말했고, 함소원 역시 "축하하고 이모가 코로나 지나고 선물 사갈게"라고 전했다. 또한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아 너무 예쁘네. 오늘이 백일 째 맞아? 서호엄마 피부 왜그래? 서호가 땡깡피워서 아쉽지만 세식구 사진 그래도 찍었네! 내가 있었으면 순식간에 오천오억장 찍어주는 건데 너무 아쉽다"라며 태국에서 지내 백일파티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평소 양미라는 SNS를 운영하며 아이를 임신, 출산하고 키우는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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