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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임성한 작가의 복귀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송가와 안방극장 모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담은 '시티홀', '다섯손가락', '뻐꾸기 둥지',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미세스캅 시즌2', '닥터 프리즈너' 등 다수의 히트작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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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는 2015년 종영한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임 작가 매니지먼트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성한 작가가 20여년간 집필 생활을 하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은퇴했다고 밝혔다.
임성한 작가는 드라마 속 화제의 대사였던 '암세포도 생명'이란 표현을 고스란히 책 제목으로 차용한 '암세포도 생명 임성한의 건강 365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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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유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흑 임성한 작가님 드라마 출연하는 게 내 꿈이었는데"라며 "오디션이라도 보게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임성한 작가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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