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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인터뷰게임' 강동희가 과거 승부조작 사건에 대해 사죄했다.
강동희는 선수시절 탄탄한 기본기와 기술을 앞세운 '코트 위의 마법사'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도 강동희는 프로농구 동구 감독으로 데뷔, 팀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승승장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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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에게 '인터뷰 게임'을 제안한 건 허재였다. 허재는 "형으로서 너무 답답했다. 모자쓰고 마스크 쓰고 4~5년은 그러고 다니더라"라며 "모든 걸 털어 놓고 같이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면 되게 좋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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