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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네고왕' 황광희가 아이스크림에 대해 역대급 파격 할인 네고에 도전한다.
'네고왕' 황광희는 "내가 오늘 기업 하나 살린다"며 남다른 각오로 하겐다즈 본사를 찾아가 역대급 파격 할인 네고에 도전한다.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게 네고왕이다"라는 명언을 터뜨리며 '네고왕' 사상 가장 단호한 대표를 설득할 예정. 성공하면 전세계 하겐다즈 중에서 가장 많이 할인하게 된다는 네고가 성사될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황광희는 특유의 직진 입담부터 "집에 다 가져갈거야"라며 본사 아이스크림 털이에 나서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 이번 화에서는 '네고왕'이 광고주에게 어떻게 대할 것인지 약속한 계약서 전문이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구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에 보답할 수 있도록 '계약을 어길 경우 프로그램을 폭파하겠다'는 파격적인 계약서 전문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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