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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민상이 반전 식욕을 드러낸다.
매니저의 놀라운 제보도 이어졌다. 유민상의 매니저는 "민상이 형은 늦은 오후까지 한 끼도 안 먹은 적도 있다. 먹는 게 귀찮다는데 자꾸 살은 찌더라"라고 궁금증을 토로했다. 심지어 유민상은 평소 회식도 거의 안 한다고. 스케줄이 끝나면 무조건 집으로 향한다고 해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전참시' 카메라에 포착된 유민상의 하루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의 제보대로 무언가를 먹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게 전부였다고. 하지만 스케줄이 끝나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퇴근하자마자 '유주얼 서스펙트'급 반전이 펼쳐져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는 후문.
뒤이어 유민상을 살찌게 한 반전 이유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할 예정이다. 홀로 집으로 향한 유민상 앞에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광경이 펼쳐진 것. 과연 유민상을 살찌게 한 상상 초월 이유는 무엇일지, 9월 1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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