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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글의 법칙' 박세리부터 허재까지 숨 막히는 야식 작전이 펼쳐졌다.
특히 허훈은 "조용히 해. 다들 듣겠어"라며 주의를 줬고, 이에 허재도 목소리를 낮추며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그러나 이때 갑자기 박세리와 박미선이 등장했다. 항상 당당하던 박세리는 평소와는 달리 누가 시킨 듯 발소리조차 내지 않고 조용히 다가왔고, 내조의 여왕 박미선마저 남편을 잊어버린 채 환상적인 '007 야식 작전'에 동참했다. 이날 뜻밖의 야식은 '천상의 맛'으로 허재와 박미선을 벌떡 일어나 춤추게 한 것은 물론 모두를 푹 빠져들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의 빈틈없는 007 작전은 끝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ASMR보다 조용하고 미션 임파서블보다 치밀한 먹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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