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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마무가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그만큼 마마무의 기습 컴백에 대한 기대는 뜨겁다. 특히 '워너비 마이셀프'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레트로 디스코에 기반을 둔 곡이다. 박진영의 '웬 위 디스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등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디스코 장르의 곡이 전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는 만큼, '워너비 마이셀프'가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을 모은다.
가사에도 집중할 필요가 있다. '워너비 마이셀프'는 세상이 정한 기준은 없으며 타인이 바라보는 내 모습과 내가 바라보는 내 모습이 다를지라도 변함없는 본연의 나를 존중하고 아끼며 살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나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전세계가 시름에 빠지면서 '힐링'과 '공감'에 초점을 둔 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세라 마마무가 전할 솔직당당한 위로와 사랑에 관심이 쏠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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