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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강성민 정아라 부부가 득녀했다.
강성민과 정아라는 지난해 6월 15일 결혼했다. 이후 정아라는 지난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정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년 마지막 날 선물처럼 우리에게 와준 '이유' 16주째 건강히 자라고 있어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뒤늦게 이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이들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지난 1997년 그룹 우노로 데뷔한 강성민은 드라마 '피고인', '블러드', '빠스껫 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강태성으로 개명했으나 다시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아라는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드라마 '싸인', '가족의 탄생', '별별 며느리', '프로듀사'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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