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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워커' 정재형, 안내견 훈련 중 "대기시간에 틈틈이 산책"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9-10 11:4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정재형이 안내견과 함께 산책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시간에 틈틈이 산책 #안내견 훈련 중 #해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내견 조끼를 입은 해든이를 데리고 산책에 나선 정재형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 나란히 보폭을 맞춰 걷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정재형은 지난 9일 '퍼피워킹'(안내견이 1년간 일반 가정에서 사회화를 배우는 과정)을 새로 시작했다고 밝히며 "안내견 훈련 중 마주쳐도 모른척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그동안 정재형은 자원봉사자인 '퍼피워커'로서 안내견 축복이, 힘찬이 등의 '퍼피워킹'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정재형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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