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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가 강원도 농산물 살리기를 위해 감자 챌린지에 나선다.
그러나 이영자는 실제 강원도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안타까움을 느꼈다. 2020년 잦은 장마로 인해 굵은 감자는 줄었고, 소비량 역시 급감하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것. 이에 이영자는 이연복, 도경완, 오윤아, 한지혜, 한다감, 전혜빈, 이유리, 김요한 등 '편스토랑' 패밀리들에게 직접 감자를 구매해 택배로 보내며 통 큰 선물을 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이영자는 즉석에서 농민들과 감자 CF 촬영에 도전했다. 이영자는 "감자, 감자, 감자하세요~"라는 중독성 강한 멘트와 깜찍한 댄스를 직접 제안했다고. 직접 불타는 연출혼을 발휘해 귀여운 감자CF를 완성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국내산 농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 실현 예능 '편스토랑'. 국민 먹대모 이영자가 강원도 농산물을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감자 챌린지'는 9월 11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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