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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이하 '밝히는가')에서는 간장 하나로 30분에 7가지 요리를 만드는 임성근 셰프를 보고 한영이 믿지 못하고 "허언증 있으신 거 아니에요?" 라며 의심한다.
임성근 셰프는 7가지 요리를 만들기 위한 양념, 만능 간장을 만든다. 박은혜는 간장 맛을 보고는 감탄하며 간장 장수를 빙의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이 간장을 이용해 두부조림, 꽁치 엿 장조림, 닭데리야키, 달걀장 등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뚝딱 만들어낸다. 한편, 요리 보조로 있던 박은혜는 도와주기로 한 역할과는 달리 끊임없는 질문에 임성근 셰프는 "방해를 하는 것 같다"며 임성근 세프는 혼란스러워한다.
또, 같은 간장양념을 7가지 음식에 넣었는데 각자 다른 맛을 내 감탄을 금치 못한다. 스튜디오에 있던 MC들과 패널들은 방송이 끝나고도 요리를 계속해서 먹었다는 후문이다.
푸드, 뷰티, 리빙 day로 이루어진 '밝히는가'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분야의 고수들이 트렌디한 라이프 정보들을 제공하며 SBS FiL, 라이프타임에서 매주 화, 수, 목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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