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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트롯 전국체전'의 MC로 윤도현이 합류한다.
윤도현은 "아버지의 트로트 사랑 덕분에 스무 살 때 트로트 창작 가요제인 '난영가요제' 참가 준비도 했을 정도였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낼 국민들에게 로커의 트로트 진행이 신선한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트롯 전국체전'을 향한 기대치도 높였다.
밴드 YB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윤도현은 앞서 '윤도현의 러브레터', '윤도현의 MUST'(머스트),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 등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존재감을 발휘한 바 있다.
트로트 열풍에 신바람을 더할 '트롯 전국체전'은 오는 11월 편성 예정으로 논의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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