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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근황을 전했다.
앞서 서경석은 지난 7월 스포츠조선에 "목표 체중인 72kg을 달성한 후 '유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1달간이나 잘 관리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현미밥뿐 아니라, 일반식을 해도 된다"며 "흰 쌀밥에 국물, 맛있더라"고 웃었다.
서경석은 지난 4월 체중이 94.5kg까지 불어났다며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그는 "22kg을 감량하고 나니 다시 20대로 돌아간 느낌이다"라며 "목소리톤마저 건강해지고 높아져서 라디오를 진행하는데 스태프들이 '목소리 톤 좀 낮춰달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한편, 서경석은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MBN '닥터셰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서경석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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