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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교통사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지인들과 가족들이 챙겨준 음식을 먹으며 기력 회복에 힘을 쏟았다.
"손목이 아파서 그렇지 손가락은 다행히 움직일 수 있다"며 깁스를 한 오른손으로 힘들게 식사를 하던 박지윤은 교통사고를 당했던 상황이 떠올랐는지 함께 식사를 하던 지인에게 당시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또 박지윤은 교통사고 이후 뒤늦게 미세골절과 인대파열을 진단받고 수술을 했다고 고백 했다. 그는 "수술은 엄청 아팠지만 퇴원 후 시간이 흐르며 나아가고 있다. 몸보신엔 마음 편한게 최고더라. 차분히 회복 중이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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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운전자 40대 A씨는 다리에 골절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경찰청은 A씨 만취 상태에서 고속도로에 진입한 후 유턴해 박지윤 가족의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추정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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