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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앨리스' 김희선이 시간여행자급 미모를 과시했다.
이런 가운데 9월 9일 '앨리스' 제작진이 실제 시간여행자라고 해도 믿을 만큼 변함 없는 김희선의 여신 미모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김희선은 대학 강의실로 보이는 곳에서 수업에 집중한 모습이다. 긴 생머리, 작은 얼굴, 동그랗고 큰 눈 등 김희선의 청순 미모가 돋보인다.
이와 함께 화이트 머리띠, 곱창끈 등 사진 속 김희선이 착용한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원조 완판 여신인 김희선이 과거 SBS 드라마 '토마토'에 착용하고 등장해 신드롬을 일으킨 아이템들이기 때문.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김희선의 미모가 또 한번 감탄을 자아낸다.
'앨리스' 제작진 및 주원은 방송 전부터 20대부터 40대를 넘나드는 윤태이 역에 김희선이야 말로 가장 완벽한 배우라고 입을 모아 극찬하고 감탄했다. 연기력은 물론 미모까지 완벽하게 갖춰야 하기 때문. 20대 윤태이의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김희선이 선보일 시간여행자급 미모가 기대된다.
한편 미니시리즈 전체 1위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온라인 독점 공개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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