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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안소희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부 광고를 진행해 이목을 끌고 있다. 올해 7월부터 유튜브를 시작한 안소희는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아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실버버튼을 획득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안소희가 소개한 '시타'는 값비싼 화장품들의 가격을 계속해서 낮추고, 화장품을 구매하기 힘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노력을 이어가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안소희의 이런 착한 광고는 뜨거운 논란이 되었던 수많은 인플루언서들의 뒷광고와 크게 대조된다. 일부 SNS 및 유튜브 채널과 인플루언서들의 '뒷광고'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어 방송과 같은 대중매체에서도 PPL과 관련하여 '앞광고'를 지향하고 있는 추세다.
안소희의 팬들은 "안소희 마음씨가 정말 예쁘다" "전대미문의 천사광고다" "뒷광고 논란이 무색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안소희를 통해 알려진 착한 기업 '시타'에는 "이런 곳이 많이 알려져야한다" "당장 돈쭐 내주러가겠다" "너무 저렴해서 혼내주기도 힘들다" "나도 참여하고 싶다" 등 응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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