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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태주는 과연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하지만 나태주가 찾는 주인공은 이미 오래 전에 소식이 끊겨서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었고 이에 나태주는 더 일찍 주인공을 찾지 못했던 것을 후회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끝까지 포기하기 않고 길고 긴 수소문 끝에 마침내 주인공이 머물고 있는 곳을 찾아가 영상 인터뷰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또 다른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이거 못 모시고 오겠는데…"라는 추적 실장의 절망적인 말에 나태주가 고개를 떨구었다고 해 대체 어떤 특별한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추적 과정에서 태권도와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모범적인 학생이었다고 주장하는 나태주의 반전 생활 기록부도 깜짝 공개된다. 나태주의 성적을 본 MC 김원희, 현주엽은 감탄을 금치 못하다가 곧이어 밝혀진 놀라운 반전에 폭소를 터트렸다고 해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태주가 그리운 사람을 찾아가는 과정은 9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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