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 아이린&슬기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힐링 가득한 캠핑의 첫날밤에 이은 빗속의 '우중캐핑'까지 둘만의 로망을 실현한 아슬 자매의 마지막 추억 만들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아이린&슬기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제작 SM C&C STUDIO A, 연출 김지선)의 최종회가 오늘(9일) 오전 11시 wavve를 통해 공개된다.
빗소리와 함께 아침을 맞이한 아이린&슬기는 그토록 바랐던 '우중캠핑'의 로망을 이루게 된다. 아침 식사는 '김치 수제비'로 '집밥 린선생' 아이린의 리드 아래 슬기가 '보조 요리사'로 나서 육수 준비부터 수제비 반죽까지 직접 준비했다. 요리 중 2%의 부족함을 채워줄 '마법의 재료'까지 등장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아슬 자매의 손맛이 가득한 '김치 수제비'는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그림 같은 풍경 속 아이린&슬기의 모습도 포착됐다. 구름이 깔린 산과 넓게 펼쳐진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 더불어 동심을 채워줄 비눗방울이 등장했는데, 비눗방울 놀이 삼매경에 빠진 소녀 같은 이들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아이린&슬기는 마지막 '별점의 방'에서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을 함께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아이린&슬기 유닛 활동을 마무리하며 떠난 이번 여행이 두 사람에게 어떤 의미를 남겼을 지 관심을 모은다.
아이린&슬기의 유닛 리얼리티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의 최종회는 오늘(9일) 오전 11시 'wavve(웨이브)'를 통해 공개되며, 본편 3회와 4회가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YouTube 채널 'SM C&C STUDIO A'에서 동시 방영된다.
한편,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를 제작하는 SM C&C STUDIO A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웨이브(wavve),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