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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요즘엔 초등학교 성적표 공개못해, 걱정 안해도 된다."
이어 "사람을 잘 째려보는 습관이 있는데 그것보다는 생갭다 친근감있더라"고 웃었다. 이어 "예전에는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초등학교 성적표를 공개하고 그랬는데 요즈메는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못본다. 걱정안하시고 나오셔도 된다"고 섭외 멘트를 하기도 했다.
또 그는 "프로그램이 오래되면 시청자 분들이 지겨워하실 수도 있다"면서도 "매번 인연이 바뀌고 의뢰인도 다르다. 오래 됐다고 바뀌어야 한다는 것과는 달리 더 발로 뛰어서 의뢰인들의 인연을 찾아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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