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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장윤정이 스타 강사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이에 트롯신들 모두가 자신의 팀에 속한 후배들을 '내 새끼'처럼 대하며 가르치고 있는 가운데, 트롯신의 막내 장윤정은 후배 가수들과 친자매, 친남매 같은 케미를 보여줬다고 한다. 방송에서도 가장 먼저 후배 가수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꺼냈던 장윤정은 오디션 참가자들 중 많은 이들을 알아보며 평소 후배들을 향한 관심을 입증했다고. 자신의 팀뿐 아니라 다른 팀 참가자들까지 챙기며 친근하게 대해주는 그의 모습이 현장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장윤정은 경연 무대에서만큼은 랜선 심사위원단에게 심사를 맡기고, 참가자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했다는 전언. 특히 긴장한 참가자들에게 "고기 사줄게", "따로 만나자" 등 친근한 말들로 그들의 긴장을 푸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다른 오디션과는 남다른 장윤정과 오디션 지원자들의 케미가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친근한 언니, 누나와 '쓰앵님'을 오가는 트롯신 장윤정의 전무후무 트로트 레슨을 들을 수 있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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