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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빈우가 워킹맘의 일상을 전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입은 김빈우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탄탄한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는 아이 둘을 출산한 후 75kg까지 육박했던 몸무게에서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빈우는 "유지어터의 길로 들어선 지는 6개월이 넘었다.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75kg까지 쪘던 몸무게에서 현재는 55~56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김빈우는 SNS를 통해 몸무게 유지를 위한 운동 근황을 공개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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