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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밴드 '달의하루' 앰프스타일, 6일 급병으로 사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09-08 09:21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2인조 밴드 달의하루 작곡가 앰프스타일이 지난 6일 급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달의하루 팀은 지난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달의하루의 작곡가 고(故) 앰프스타일(ampstyle, 예은수)님께서 갑작스러운 병으로 인해 2020년 9월6일 작고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발효에 따라 일반 방문객, 팬분들의 방문은 정중히 사양하고 있다. 이 점 참고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한 "인터넷상에 개인정보, 장례식장의 위치 등이 무분별하게 공유되고 있다. 또한 유튜브와 트위터를 매개로 추측성 허위 사실 등이 유포되고 있다. 고인이 가시는 길 편안하게 떠나실 수 있도록 이러한 사실, 거짓 유포는 삼가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달의하루는 앰프스타일과 초희로 구성된 2인조 밴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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