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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군 입대 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김호중은 군 입대 전까지 성심성의껏 촬영을 마치고 10일부터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중이 출연을 확정한 '파트너'는 불특정다수가 아닌 실생활 속에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각양각색 파트너와의 만남을 통해 음악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김호중과 다채로운 참가자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낼 '파트너'는 SBS Plus를 통해 29일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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