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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윤혜가 절대음감의 소유자로 변신한다.
이에 김윤혜는 절대음감을 소유한 피아노 학원 원장 '서미리' 역으로 변신해 가냘픈 몸과 여린 목소리를 지녔지만 쇼팽의 곡을 연주 할 때만큼은 짙은 남성성이 뿜어져 나오는가 하면, 지독한 얼빠로 극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윤혜는 "훌륭하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하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대본을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작품에 참여 할 수 있어 기쁜 마음입니다. 선배님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저희 '빈센조' 많은 기대 부탁 드리겠습니다."라고 다부진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독한 얼빠이자 절대음감의 소유자로 변신한 김윤혜가 출연하는 tvN '빈센조'는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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