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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 전국에서 모인 성적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부 노하우가 공개된다.
먼저 지난 방송에서 육진수의 중2 아들 지원이와 함께 올림피아드 문제를 풀었던 현서가 등장, 치아 교정을 받다가 치과 의사를 꿈꾸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정리왕 현서는 다양한 문제집 풀이로 유형 파악, 틀린 문제 오답노트 작성 등 자신만의 수학 공부 방법을 밝힐 예정. 이외에도 7인의 학생들은 각자가 가진 학습 방법부터 공부에 대한 고민까지 공개한다고 해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하루에 11시간 공부하는 열정 만수르 은혁이와 1시간 공부로 모의고사 전국 상위 0.5%에 오른 공.알.못 혜빈이가 등장한다. 특히 혜빈이는 평상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입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공부의 양과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시간과 0.1%가 되기 위한 킬러 문항 정복, 기출문제 활용 공부법 등 맞춤형 솔루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전하는 공부 노하우와 독특한 습관은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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