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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셀카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민국이랑 동갑인 2004년생 아이돌들. 위클리 지한, MCND 윈, 아이즈원 장원영, H&D 남도현. 만 16세 비주얼에 한 번, 민국이가 벌써 아이돌 데뷔할 나이라는 거에 두 번 놀람"이라고 적혀 있다.
이에 김민국은 "다 잘생기시고 예쁘시고. 봐라. 그런데 이건 뭐냐. 왜 그런 거냐. 왜 나만? 왜 나만 이러냐. 물음표다. 왜 나한테만 이러는 건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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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했었다.
지난 4월 1일 만우절에는 자신의 아버지인 김성주의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바꾼 후 "아들놈 그새 또 많이 컸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또 김민국은 동생 민율와 민주의 근황도 함께 전하기도 했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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