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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나태주가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찾고 싶은 소중한 사람은 누구일까.
특히 최근 태권도와 트로트를 접목시킨 흥 폭발, 끼 충만한 '태권 트롯'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스타덤에 오른 나태주는 "임영웅이 두 시간 잔다면 나는 두 시간 반 정도 잔다"며 데뷔 이후 가장 큰 사랑과 인기를 실감하고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인생에서 가장 바쁘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나태주이지만 평소 방송을 통해 초등학교 때 헤어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엿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고.
이런 가운데 한 달 전 미리 의뢰를 받고 인연의 흔적을 추적하던 제작진이 어렵게 찾아낸 사진을 태블릿 PC로 보여주자, 나태주는 아련한 눈빛으로 한참을 바라보며 "보고 싶다"고 말해 과연 그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9일 오후 8시 30분.
잇으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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