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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에 대한 '무한 애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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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상에는 빠른 속도로 사라지는 태리 양의 귀여운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이지혜 부부는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함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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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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