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신민철'과 결혼 후 더 예뻐진 새댁 미모…일도 사랑도 '열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9-08 09:0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혜림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혜림은 8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드러내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속사로 보이는 배경을 뒤로 한 채 미소 짓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후 더 예뻐진 혜림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투 디프런트 티어스'(2 Different Tears) 활동 때부터 새 멤버로 함께했고, 2017년 원더걸스 해체 후 개인 활동과 학업에 매진했다. 올해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에는 원더걸스 멤버인 유빈이 설립한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로 이동했다.

한편, 혜림 신민철 부부는 지난 5일 7년 간의 열애 끝에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열애를 공개하고 결혼 준비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은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한 가수이자 방송인 겸 통·번역가로 활동 중인 혜림이 사랑, 관계, 인연에 대한 단상을 풀어낸 책이다. 관계와 삶에 지쳐 따뜻한 다독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