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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 심사위원 위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구혜선은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에 딥한 레드컬러 립, 컬러렌즈로 뱀파이어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구혜선은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혜선은 지난 7월 15일 안재현과 4년 여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혼에 합의했다. 이후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으며, 이달 2일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를 발매했다.
또한 구혜선은 오는 10월 말 진행 예정인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들 10명의 심사위원들과 함께 하는 국제경쟁 애니메이션영화제 BIAF2020은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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