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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지현우가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를 직접 불렀다.
이런 가운데 지현우가 또 한 번 많은 시청자들에게 가슴 뛰는 설렘과 따뜻한 위로를 건넬 전망이다. 실제 가수로도 활동하는 지현우가 직접 '연애는 귀찮지만..' OST를 부르는 것. 지현우가 부른 곡의 제목은 'Please don't go'이다. 이에 지현우는 최근 녹음실을 찾아 가창을 했다고 한다.
지현우가 부른 '연애는 귀찮지만..' OST 'please don't go'는 떠나버린 연인이 돌아오길 바라는 남자의 애타는 마음을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지현우 특유의 감성과 중저음의 달달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누구나 듣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곡이 완성됐다는 전언이다. 특히 극중 이나은을 향한 차강우의 애절한 마음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지현우가 직접 OST를 불렀다. 촬영장에서 늘 배우의 모습으로 마주했던 지현우가, 녹음실에 들어가자 완벽한 가수의 느낌이라 깜짝 놀랐다. 누구보다 극을 잘 이해하고 있는 지현우인 만큼 곡의 감성도 탁월하게 표현했다. 들으면서도 감탄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애는 귀찮지만..'은 지난 4회 엔딩에서 서로에게 위로를 안겨준 차강우와 이나은이 마주 앉아 서로를 지그시 바라봤다.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 사이에 가슴 뛰는 로맨스가 시작될지 기대가 쏠리는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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