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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지 6년이 됐다. 팬들은 권리세를 향한 추모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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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여전히 권리세를 그리워하며 추모하고 있다. 팬들은 "여전히 그립다", "벌써 6주기가 됐나", "아직도 안타깝다", "끝까지 기억할게" 등의 추모 글을 게재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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