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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효춘이 사생활을 최초로 고백했다.
최근 남해 하우스에 박원숙, 김영란과 절친한 연기자 동료 이효춘이 찾아왔다. 이효춘은 박원숙과는 무려 다섯 작품이나 같이 했을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사이. 둘은 첫 만남부터 진한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효춘은 남해 식구인 '혜은이 찐 팬'이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혜은이 노래 포인트까지 따라하며 찐 팬의 면모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이효춘은 우아한 외모와 달리 솔직한 반전 입담을 자랑했다고 하는데. 그동안 공개한 적 없는 사생활 관련 질문에도 거침없이 답변하는 건 물론 "사실은 좀 외로워"라며 최근 심정(?)을 고백했다. 과연 이효춘의 숨겨둔 사생활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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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김영란이 숨겨왔던 속마음은 무엇이었을지 오는 9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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