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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지난 3일 열린 온라인 신작 발표회를 통해 신작 라인업 5종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우선 '크로스파이어: 워존'과 '테라: 엔드리스워'의 사전 예약을 15일부터 시작한다.
'프로젝트NEO'는 이세계 세계관을 컨셉트로 한 미소녀 SLG로, 캐릭터 수집 및 성장을 통한 몰입감 있는 전투가 핵심으로 꼽히며 '프로젝트M'은 미소녀 원화의 느낌을 그대로 전투에서 즐길 수 있는 캐릭터 수집 육성 RPG로 근미래 디스토피아를 세계관으로 한 서바이벌 게임이다. 이밖에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는 격투 게임인 '킹오브파이터'의 스핀오프 세계관을 통해 기존 격투 게임을 넘어 KOF 대회의 주최자가 되는 로망을 제공하는 SLG로, 현대 배경의 경쾌하고 감각적인 게임 아트가 특징이다. 3개 게임은 올해 말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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