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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5일(토)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로맨틱한 OFF 생활을 공개했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래퍼 빈지노가 함께하는 ON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빈지노와 미초바는 커플 화보 촬영을 위한 준비과정을 공개한다. 피부 관리를 위해 팩을 하기로 한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에 팩을 발라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빈지노의 코에 붙어 있던 팩을 떼어내자 수많은 블랙헤드가 공개되고, 빈지노는 "버리지 말고 간직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화보촬영 현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평소와는 달리 한껏 꾸민 모습을 보며 서로를 칭찬하고 모니터한다. 특히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손을 잡고 다니는 등 애정행각을 서슴지 않았다고. 두 사람이 함께한 화보촬영 현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화 '아저씨'로 이름을 알린 데뷔 16년 차 배우 김새론의 일상도 공개된다.
빈지노와 미초바가 함께하는 ON과 OFF는 5일(토) 밤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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