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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뭉쳐야 찬다'에서 아이돌 축구 실력자들이 개인기 FLEX 시간을 갖는다.
또 하성운은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만큼 제자리높이뛰기를 할 수 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어쩌다FC' 용병으로 출전한 윤성빈은 공중 부양을 하듯 엄청난 점프력을 보여주며 1m 34cm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그의 아성에 도전할 하성운의 점프력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모태범과 점프력 시합을 벌인 하성운은 사뿐하게 매트를 밟고 올라서는 가벼운 몸놀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브라질 축구명문 클럽 출신 조승연까지 합세, 세 사람의 끝장 대결을 예고하고 있어 윤성빈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에이티즈 홍중은 녹화 당일 음악방송 스케줄로 인해 '뭉쳐야 찬다' 촬영 중간에 합류, 'JTBC'의 수문장으로서 김동현과 맞붙는다.
평균 나이 27.7세의 젊은 피, 아이돌 축구팀과 치열한 맞대결이 성사될 JTBC '뭉쳐야 찬다'는 내일(6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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