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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앨리스' 오늘(4일) 연우가 첫 등장한다.
이런 가운데 9월 4일 방송되는 '앨리스' 3회에서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무장한 새 캐릭터가 등장한다. 바로 극중 천재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의 동생인 윤태연 역의 연우이다. 무대 위 화려한 가수에서 본격적인 연기 도전을 선언한 연우가 '앨리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공개된 사진 속 연우는 커피잔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긋 미소를 짓고 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 러블리한 꽃무늬 의상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손에 든 커피잔만큼 작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예고한 연우. 그녀가 '앨리스'에서 어떤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3회는 오늘(4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wavve)에서 VOD(다시 보기)로 제공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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