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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음악인 겸 방송인 윤종신이 모친상을 알리자 연예가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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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윤종신의 아내인 테니스코치 전미라가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 죄송합니다. 어머니 항상 감사했습니다. 이젠 아프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라고 인스타그램에 인사를 남겼다.
윤종신의 모친상 소식에 가요계와 방송계의 애도 물결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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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아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출국, 해외에서 앨범 작업에 몰두했다. 그는 당초 약 1년 프로젝트를 떠난 것이었지만, 지난 7월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급거 귀국했다. 윤종신이 자신의 SNS에 51주전 남긴 사진에는 휠체어를 탄 엄마와 눈높이를 맞추며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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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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