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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황정음이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런 가운데 3개월 전 그가 게재한 남편과 함께 찍은 SNS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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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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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04 09:38 | 최종수정 2020-09-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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