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김수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결혼 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혼 사유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인 이영돈씨와 결혼, 이듬해 8월 득남했다.
|
이에 황정음의 행보가 이혼을 위한 준비가 아니냐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 현재 황정음은 이혼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그에 관한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들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
황정음은 KBS 2TV '비밀', SBS '자이언트', '운명과 분노' 등에 출연했고, 올해에만 JTBC '쌍갑포차',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연이어 주인공으로 발탁돼 활약했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