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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티슨(34)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배트맨'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
로버트 패티슨인 새로운 배트맨 역을 맡아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더 배트맨'은 2021년 6월 25일 개봉을 목표로 올해 1월부터 영국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3월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상황으로 인해 제작을 중단했고 개봉일을 2021년 10월 1일로 변경했다. 최근 다시 촬영을 재개했지만 주연 배우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또 다시 촬영이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로버트 패티슨에 앞서 배우 할리우드 출연료 1위에 빛나는 프로레슬러 출신 스타 배우 드웨인 존슨으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 뿐만 안라 부인과 두 딸 역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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