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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제시(Jessi)가 넘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했다.
이후 제시는 멤버들과 식당 3곳 중 1곳의 가짜 식당을 찾으라는 미션을 부여받았고, 마트에서 바로 요리해 먹는 마트 식당을 찾았다. 제시는 거침없이 직원에게 다가가 "이곳이 진짜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재석에게 "오빠는 고기 많이 먹어라. 너무 말랐다"라며 "솔직히 나와 함께해서 좋지 않냐"고 티격태격하면서도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두 번째로 하루 한 시간 영업하는 닭볶음 라면집을 찾았고, 이어 한 끼에 100만 원 하는 한식 레스토랑을 찾아 가짜 식당을 찾기 위해 끝까지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날 제시는 예능 맞춤형 리액션과 적재적소에 웃음을 주는 센스 가득한 멘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또한, 멤버들뿐만 아니라 게스트와도 다채로운 케미를 만들어내며 큰 활약을 했다.
한편, 제시는 세 번째 미니앨범 'NUNA' 타이틀곡 '눈누난나'로 온라인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MC를 맡고 있는 SBS 모비딕 채널 '제시의 쇼!터뷰'를 비롯해 각종 예능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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