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즈 더 연습하자 영란아.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을 위해 한껏 꾸민 장영란이 인증샷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진지한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영란. 그러나 이내 웃음이 터진 듯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웃음을 안겼다.
또한 장영란은 "귀가 후 아이들에게 사랑 듬뿍 주고 받고, 셋 다 취미 생활 중이에요"라면서 "아이들과 있을 때가 제일 나다운 이게 진짜 나. 무늬만 연예인 뼛속까지 엄마 사람"이라며 아이들과 둘러 앉아 취미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도 게재했다. 아이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은 눈길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