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예능 '히든싱어6'가 녹화 방식을 비대면으로 전면 개편한다.
'히든싱어' 본 녹화와 동시에 각 라운드 전반부 무대가 생중계 되며, 국민판정단의 투표가 끝난 뒤에는 중계가 잠시 중단된다. 온라인 국민판정단의 투표는 본 녹화에 그대로 반영되어 라운드별 탈락자를 결정한다.
원조가수의 운명이 온라인 국민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좌우될 수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지난 2012년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인기 예능 '히든싱어'는 스튜디오에서 연예인과 방청객으로 구성된 판정단 100명이 커튼 뒤에 가려진 모창 가수와 진짜 가수를 노래만 듣고 가려내는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