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 난 시들어 가는데 넌 피어나는구나. 언제부턴가 눈꺼풀이 자꾸 내려와서 쌍꺼풀 라인을 침범하기 시작. 밤에 라면 먹고 잔 사람처럼 눈이 퉁퉁 부은 느낌이라 지인들에게 물어봤더니 피부노화로 인한 쳐짐이라며?! 그럼 도대체 뭐 해야 되지? 눈두덩엔 보톡스도 못 맞는데.. 휴 다 썩은 얼굴로 고민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현진이 아들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걱정과 달리 사진 속 그의 모습은 아름답기만 하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