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바리스타로 변신…태평양 어깨로 뽐낸 '완벽 슈트핏'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9-03 16:1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공유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3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의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유는 바리스타로 변신한 모습. 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공유는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을 자랑한다. 공유의 작은 얼굴과 대비되는 태평양 어깨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공유는 영화 '서복'에 출연한다. 영화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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