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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예슬이 유튜브 채널 개설 1주년을 맞아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한예슬은 지난해 유튜브에 진출, 일상은 물론 타투하는 모습, 다이어트하는 모습 등 솔직한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연예인들과 유튜버들의 뒷광고가 논란이 됐을 당시에도 한예슬은 PPL 제안을 거절하고 자신의 일상 만을 공개했다는 것이 밝혀져 더욱 박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한예슬is'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한예슬 is' 담당자입니다.
'한예슬 is'가 1주년을 맞아 휴식기를 가지려 합니다.
휴식기에 앞서, 1주년 기념으로 한예슬 배우의 라이브 방송이 있을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라이브 방송 일정 :
2020년 9월 5일 14:00
유튜브생방송 진행
이후 더 알찬 컨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예슬 says]
안녕 이쁜이들~
9월 4일이 드디어 유튜브 한예슬is 채널이 1주년이 되었어.
더 새로운 나를 이쁜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휴식기를 가지려고 해~
휴식기 동안 안전한 휴식을 위해 노력하면서, 이쁜이들이 좋아할 만한
컨텐츠도 많이 연구해서 돌아올게~
하지만! 그냥 이렇게 쉬는 건 아쉽지? 그래서! 1주년 기념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려고 해~
우리 9월 5일에 라이브로 만나서 1주년 축하같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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