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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과 하석진의 로맨틱 허니문 화보가 공개됐다. 보기만 해도 꿀이흐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오늘(3일) 5회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이와 관련 '내가예' 측이 3일(목) 임수향, 하석진의 허니문 스틸을 공개하며 비주얼 부부의 탄생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달콤한 눈맞춤에서 커플 셀카까지, 드넓은 초원과 울창한 삼림을 오가며 시선을 강탈하는 화보를 만들어내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달달하게 물들인다.
임수향은 입가에 달고나 미소를 띤 채 꽃무늬 원피스, 밀짚모자, 흰 블라우스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모델 포스로, 하석진은 아내 임수향만 바라보는 스윗한 심쿵 눈빛으로 모두가 로망하는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마저 절로 웃음 짓게 만든다.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제작진은 "형제 삼각 로맨스가 오늘(3일) 5회 방송을 전환점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고 운을 뗀 뒤 "임수향, 지수, 하석진의 감정이 한층 격정적으로 발전할 예정이니 이들의 관계 변화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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