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보이스트롯' 씨름왕 이만기가 의문의 여성으로부터 걱정 전화를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이만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살면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은 무대다. 죽기 살기로 노래 불렀다"라고 준결승을 향한 사생결단 열망을 드러냈다. 뒤이어 공개된 이만기의 무대는 반전 그 자체였다고. 레전드 심사위원 남진은 "정말 어려운 노래"라고 혀를 내두른 뒤 깜짝 놀랄 심사평을 전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만기는 '보이스트롯'에 출연한 이후 의문의 여성으로부터 걱정 전화와 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만기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폭풍 걱정과 지적을 쏟아낸다는 인물의 정체는 누구일지 본 방송이 궁금해진다.
충격의 반전과 역대급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보이스트롯' 9회는 4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MBN을 통해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